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6가지 코드

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6가지 코드

4차 산업혁명 관점으로 본다면 아웃소싱과 자동화는 인공지능 로봇의 역할이다. 

아웃소싱이든 자동화든 인공지능 로봇이든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오랫동안 누려오면 지식 근로자의 위상을 더 이상 허락하지 않는다. 대량 생산과 물질의 풍요로 사람들은 제품 구매 시 기능이 아닌 감성을 자극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보고 결정한다. 

이는 곧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획할 때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감성과 감동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. 

대니얼 핑크는 이를 위해서 6가지 역량을 강조했는데 

디자인, 스토리, 조화, 공감, 유희, 의미 

가 그것이다.


공자는 논어에서 "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"는 말을 남겼다. 

학습의 즐거움, 놀이의 즐거움, 즉 즐기고 사랑하고 연구하고 싶은 대상을 찾아주는 것이 평생학습을 지속 가능하게 할 원동력이며 잠재된 창조성을 이끌어낼 원천이라는 것이다.

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과 일치시키는 덕업일치를 만든다면 최상이다. 

그럼 스트레스란 있을 수 없다. 자신이 하는 일이 고역이면 그야말로 직장은 지옥이 된다. 그래서 덕업일치는 최상의 조합니다. 

일전에 한 방송에서 유명 프로덕션 업체 대표에게 성공의 비밀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했더니 대답이 이랬다.
"성공하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남들보다 일찍 시작해야 한다."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없는 것처럼 말이다.